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여 개국 150여 명의 국제전문가가 참여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분야 국제 총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국제표준 논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총회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열렸다. 다음 총회는 2024년 10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진행 예정이다.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정기총회에서는 IEC 60601-1 4판의 디자인과 여러 그룹간 협업, 국내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표준 등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2023 문화와 ABB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에 선정된 봉 컴퍼니의 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이 오는 10월 15일(일)부터 31일(화)까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선보인다.사운드 뮤지컬 ‘정글북’은 문예진흥원 선정 2023 문화와 ABB 결합지원 〈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NFT형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공간감을 극대화 시키는 이머시브 사운드를 사용한 작품으로 2022년 K-뮤지컬 국제마켓(예술경영지원센터) 드리밈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주관하는 대구인물기행 원데이클래스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된다.대구광역시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문화예술분야에서 여러 저명한 인물들의 역사적 스토리가 다양하다. 이를 기반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4인의 대구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이 가진 스토리와 역사적 장소, 그리고 사건 등을 활용해 도보여행 코스 ‘대구인물기행’(이인성 미술투어, 이상화 문학투어, 박태준 음악투어, 이병철 기업가투어)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2일(목)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에서 관광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심사는 소셜미디어 영향력지수(KoSBI 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산학연 전문가 평가(30%), 참여기업 및 기관 SNS 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이루어졌다.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
대구광역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0월 13일(금) 오후 3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그리고 민방위대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민방위 활동으로 국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행정안전부장관상 7점, 대구시장상 3점), 축하공연, 민방위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광역시는 오는 12월 ~ 3월 ‘미세먼지 계절제’ 시행을 앞두고 10월, 11월 기간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을 실시한다. 계절제 본격 시행에 앞서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제도를 알리는 차원이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12월~3월)인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 ’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유로3 이하) 적용 경유차(’08년식까지 있음) 및 ’87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휘발유·LPG차오는 12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공기업-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이번 수상은 그동안 공사가 보유한 4개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대구경북 신공항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신속하고도 안정적인 건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영호남 공항 20조 예타면제’, ‘연계 교통망 건설 14조원 투입예정’, ‘고추말리는 공항’등 자극적인 문구로 대구경북신공항과 특별법을 폄훼하고 있어 적지않은 우려도 없지 않고 있다.모 언론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비를 12조8천억원으로 산정하고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비를 6조7천억원으로 추산하면서 약 20조원의 사업에 대해 특별법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는 것으로 보도했다.
문경시는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박람회에 참가해 캠핑하고 싶은 문경, 놀러 오고 싶은 문경을 적극 홍보했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매일신문사와 디오씨가 공동 주최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자체 및 캠핑 관련 기업체 200여개사 700여개 부스가 참여해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 박람회로 개최됐다.문경시는 해발 700m 부근의 백두대간에 조성된 도시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볼 수 있는 단산숲속캠핑장과 문경새재 인근에 위치해 늘 예약 경쟁이 치열한
대구시는 대구순환선 엑스코선과 관련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지난 2월 27일(월)부터 3월 2일(일)까지 의견청ㅇ취에 들어간 엑스코선은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이번 공청회, 주민설명회 및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대구시의 입장과 검토사항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우선, 해당 노선의 명칭을 엑스코선에서 도시철도 4호선으로 바꿔 부르기로 한
이주노동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 대구시 행정명령을 두고 지역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이주노동자인권·노동권실현을위한대구경북연대회의(연대회의)와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22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를 합리적 이유 없이 분리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를 부여한 것은 국적을 이유로 한 차별이다"라고 비판했다.대구시는 지난 18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2차 행정명령을 내렸다. 외국인 근로자를 3인 이상 고용한 경우 2인 이상(3명인 경우 1명)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
대구경찰청이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1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광역수사대장(총경)을 전담수사팀장으로 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수사를 위해 전담수사팀 41명을 편성했다.전담수사팀은 총괄팀과 수사팀, 분석팀 등으로 구성됐다. 국세청 직원 1명이 업무를 지원한다.특히 전담수사팀은 ▲공직자 등 부동산투기 관련 첩보수집 및 단속 강화 ▲투기자금·범죄수익에 대한 추적, 관계기관 협조해 범죄수익 몰수·추징보전 및 환수 추진 ▲대구경찰청내 신고센터 개소후 부동산투기행위 신고접수 예정이다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민족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던 독립운동의 성지 대구시의 초·중·고등학교 내에 1945년 독립 이후 75년이 지나도록 일제 잔재가 버티면서 청산되지 않고 있다.대구는 국채보상운동(1907년~1908년)을 일으키고 1915년 7월 독립을 목적으로 무장투장을 전개해 독립을 달성하려 노력했던 광복회가 결성된 곳이며 지역별 독립유공자 비율이 가장 많은 곳이다.하지만 대구의 일부 초·중·고등학교에는 친일 작곡·작사가가 만든 교가가 여전히 제창되고 있다.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무늬
대구시는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요원(1차)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 접종을 7일부터 시작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도 8일 오전 중구보건소에서 AZ백신을 접종하고 의료진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4일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해 AZ백신 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AZ 백신 접종을 개시했다.지난 6일 코로나19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해외입국자 이송·검사, 119 구급대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000여명의 접
대구시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공공의료에 대한 필요성과 저평가된 시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의료가 중요하다는 응답과 대구시의 공공의료 정책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다수를 이뤘다.대구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공공의료 인식도 조사는 만 19세 이상 시민 1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했다.공공의료에 대한 인식도 분야에서 공공의료에 대한 이미지는 수익성(6.1%)보다는 공익성(70.9%), 비싼 진료비(7.1%)보다는 저렴한 진료비(70.1%), 시민 전체 대
최근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 짓고 있는 이슬람 사원의 공사가 중단됐다. 인근 주민들이 예배로 인한 소음 등을 이유로 민원을 제기하고 일부 단체도 이슬람교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대구 북구청은 이슬람 사원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주민과 합의점을 도출하라는 이유로 공사를 일시 중지시켰다.23일 북구청에 따르면 대현·산격동 주민 350여명은 이슬람 사원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원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 3번 기도를 위해 이슬람 교인들이 모여들어
대구시는 반려동물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는 해외에서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나 올해 1월 국내 첫 사례로 반려동물(고양이)이 주인으로부터 코로나19가 전염돼 양성 판정이 확인됐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반려동물 만지기, 입 맞추기, 음식 나눠먹기 등의 직접 접촉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18주기 추모 행사가 유족과 팔공산 상인회 간 갈등으로 얼룩진 채 마무리됐다.2·18안전문화재단은 18일 오전 대구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화재 참사 18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김태일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추모식은 시작 전부터 혼란을 빚었다. 테마파크 내 추모 행사를 반대하는 팔공산 상인들이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기 때문이다.이들은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 사업 등이 무산된 상황에 추모식까지 진행하면 상권
대구시는 공보육인 국공립·공공형·직장 어린이집 이용률을 오는 2022년까지 40% 수준으로 확대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대구시는 지난해 리모델링비, 근저당 설정비, 기자재비 등 총 58억2000만원을 지원해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46개소를 개원했고 최근 3년간 국·공립어린이집 증가율 154% 달성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 공동주택 시설환경 개선비 등 시비특별비 지원을 통해 국공립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국·공립 의무설치 대상인 신규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