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 지역화폐 다온의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7%로 1%p 상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월 30만 원을 충전하면 1만 8천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5월부터는 최대 2만 1천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센티브를 상향한다”며 “안산시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위축된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날 축제 ‘오월愛안산, 아이들 모여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야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이 5월5일 하루만큼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달 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히어로 합창단의 따뜻한 공연 등 의
안산 풍도·육도와 인천항을 오가는 여객선 서해누리호가 1일 2회로 증회운항됨에 따라 섬 주민의 해상교통 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당일치기 섬 관광 여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인천항에서 풍·육도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 운항 횟수를 하루 2회로 증회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누리호는 1일 1회만 운항하고 있어, 당일 귀가가 곤란해 불가피하게 육지와 섬에서 숙박해야 하는 등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서
지난 26일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주최.주관으로 물의 날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물의 날은 유엔(UN)이 인구와 경제 활동의 증가로 인한 수질 오염과 전 세계적인 식수 부족 현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날이다.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이진분 안산시 부의장, 이혜경 안산시의회 도시환경과 부위원장, 김재국 안산시의원, 김유숙 안산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물의 날 행사를 축하해주었다.특히 물 관련 산업과 정책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통장협의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대비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은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참석한 반월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반월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송창우 통장협의회장은 “반월동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협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반월동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새로운 개념의 제작지원 프로그램 ‘안산리서치’를 축제가 열리는 내달 6일 공개한다. ‘안산리서치’는 안산의 시선을 담은 작품의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허나영’의 ‘표류백화점’과 ‘프로젝트WAE’의 ‘나도 이민자다!’(2023), ‘운 프로젝트 그룹’의 ‘지문 프로젝트-안산’(2019),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물질2-물질하다’(2018) 등의 공연을 축제에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안산리서치는 안산만의 특색을 살린 거리예술 콘텐츠 개발 및 거리예술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및 투자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기업 현장을 방문해 히든 챔피언 육성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90여 개의 독일 히든 챔피언 기업이 밀집된 튀링겐주 소재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스(Micro Hybrid Electronics) 사를 방문,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의 경영전략 노하우를 배우고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우수한 입주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 일대에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임기는 2022년 6월~2024년 6월까지이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위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할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인 ‘함께하니, 홀로서니(홀로선이동)’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석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4기 위원들의 마지막 워크숍이라 의미가 더 크게 느껴졌다”며 “다시금 에너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방아고개길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 추진 구역인 방아고개길(장하동 338 부근)은 시흥시 조남동과 안산동을 이어주는 마산로와 연결되는 장하동 마을 내 도로로, 시흥에서 안산동 마을을 방문할 때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샛길 도로다. 특히 방아고개길 같은 동 외곽지역 도로의 경우 이동하는 차량에서 던진 물병 및 커피컵 등 무단투기가 빈번해 다양한 생활쓰레기가 방치된 경우가 많은데, 이날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이 함께 적극적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직능단체원들이 참여해 관내 신길온천역(능길역) 및 신길경로당 주변 쓰레기 상습 불법 무단투기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길동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가 참여해 신길온천역(능길역)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해 마을 분위기를 일신하는 계기가 됐다. 신길동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주민자치회(회장 송명광), 통장협의회(회장 천능호), 체육회(회장 이동일)는 이번 환경정비 외에도 직능단체 간 협력해 계절 꽃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와동교육네트워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와동 청소년 마을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와동 내 11개 주요 기관장의 참여 속에 시작한 와동교육네트워크는 매해 와동중, 와동초, 화랑초 청소년 24명으로 구성된 와동 청소년 마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플로깅, 안전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 와동 역사 알기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에 애향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와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촉장 전달, 20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식회사 바로(대표 최현우)와 둔배미경로당(회장 차양배)이 1사1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주식회사 바로 최현우 대표와 둔배미경로당 차양배 회장, 김유미 초지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에 따라 매월 현금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바로는 2014년 5월 전기, 통신, 소방 분야 설립된 업체로 ‘정직하고 올바르게 똑바로’라는 사명을 걸고 주력업종인 전기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뢰받는 업체다. 최현우 대표는 “안산시에서 나고 자라 회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임)가 주민자치회로는 유일하게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거점조성부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자원순환과 공유,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쾌적한 동네만들기에 진심이었던 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공모사업에 주민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 신청했고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응답하라 2024년 사동 골목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순환 거점을 마련해 ▲제로웨이스트숍을 운영 ▲전시와 각종 자원순환 교육 ▲생활용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통장협의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대비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은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참석한 반월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반월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송창우 통장협의회장은 “반월동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협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반
안산시(시장 이민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30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소통과 대인관계’ 온라인 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교육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통과 대인관계’ 강좌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가 소통에 두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건강한 대인관계를 맺는 노하우와 소통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교육 이벤트는 4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메타버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을 듣고 퀴즈도 풀며 스스로 정신건강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지난 25일 화랑유원지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및 방문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61명을 대상으로 ‘제대로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에게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워 걷기 자세 교정을 돕고, 걷기 효과에 대한 이해로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실천을 통해 허약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8주 동안 진행되는 하루 5천 보 걷기 미션 수행을 위해 꾸준히 걸을 예정이며, 미션 성공자들에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상록구 본오동에 소재한 신안코아 청년몰에서 ‘반딧불이 우리동네 이동상담소’(이하 이동상담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거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록구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상담소가 진행된 청년몰 주변에는 상록초·본오초·본원초·상록중·디자인문화고 등 많은 학교가 인접해 있다. 이날 이동상담소에서는 ▲청소년과 부모가 느끼는 심리적 갈등 해소를 위한 맞춤형 심리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내 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산시와 관내 30개 학교장(초등학교 15명, 중학교 8명, 고등학교 7명)과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와 센터 간 서비스 연계 방법 및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센터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솔리언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 전달체계는 지속해서 확장·발전되고 있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사례(고독사, 고립은둔가구 등)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25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및 통합 사례관리 담당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분야에서 저명한 경인여자대학교 조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관내 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31개 기업의 대표자 및 주요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ESG경영의 이해와 트렌드 강의 ▲기업별 소개 및 현황 공유 ▲대응 전략 방안 논의 및 교류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류회에서는 ESG 경영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참석자 간 자율적이고 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