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해 5개 시·군에서 시범운영해 관광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장기 체류 여행 프로젝트 '경남형 한 달 살이' 시행 지역을 올해는 15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15개 시·군은 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시,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이다.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남 이외 타 지역 거주자로, 연간 모집 규모는 시·군별 40개 팀(팀당 1~2명)씩 총 600개 팀이다.참가자는 오는 3월 하순부터 시·군별 연간 2~3회에 걸쳐 모집할 계획이다.자세한 모집
경상남도
대한투데이
2021.03.0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