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4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알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앞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U-12, U-11의 고학년 위주로 대회 일정과 장소가 운영되면서 저학년만을 위한 경기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돼 왔다.이에 지난해 처음 5월 U-10 대회를 별도로 개최했으며, 올해는 U-9 부문까지 확대해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와 최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한다.이번 대회는 경주시‧대한축구협회 주최, 경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U-10 67팀, U-9 35팀
풍기초등학교(교장 박세락)는 2015년 OCI머티리얼즈((현)SK머티리얼즈)와 업무협약을 체결, 2024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이 업무협약은 풍기초등학교 학생의 예·체능 재능 계발을 통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전인적 인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SK머티리얼즈가 연 1000만원을 지원한다는 협약이다.SK머티리얼즈의 연간 1000만원 지원을 통해 풍기초등학교 축구부는 편안한 환경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어,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2019년 경북 초등 주말리그 3위, 2020학년도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배
문경상무여자축구단이 홈구장인 문경시민운동장에서 24시즌 WK리그 첫 홈경기를 치른다.2023년부터 문경을 연고지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상무여자축구단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시민운동장에서 서울시청을 상대로 24시즌 WK리그 홈 개막전을 펼친다.홈 개막을 맞이해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김동열 국군체육부대장,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줄 시민들을 위해 축하공연, 사인볼 증정, 경품추첨 등을 준비해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9일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을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경주시에 따르면,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경주에서 열렸다.경상북도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에서 올해 첫 유치한 대회로 전국 U-12 56팀과 U-11 52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참가팀인 화랑FC와 한수원F
경주에서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경상북도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다.전국 U-12 56팀과 U-11 52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먼저,3일간 조별 4개 팀씩 1차 리그에 이어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순위별 조 편성으로 3일 간 2차 리그로 마무리된다.U-12팀은 전‧후반 각 25분, U-11팀은 전‧후반 각 20분씩 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이 주최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협의회(회장 권태종)에서 주관한‘제15회 청소년 우리진(珍)축구대회’를 개최했다.지난 25일, 26일 이틀간 울진 연호체육공원과 울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올해는 지역 고등부 6개 팀, 중등부 7개 팀, 초등부 5개 팀 등 총 18개 팀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참가 선수들은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다.이번 대회 성적은 초등부 우승 노음초(골때리는 노음초), 중등팀 우승 울진중(팀명 없어
안동가람FC가 지난 11월11일부터 12일까지 안동에서 개최된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23 경북리그에서 압도적 기량을 내세우며 시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북리그는 경북 19개 리그 27개(시부 14개)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동가람FC는 첫 경기에서 문경시청을 만나 실점 없이 11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이어 구미 피닉스팀을 상대로 8대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다음날 진행된 8강에서 상주삼백돌핀스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4강전에서는 안동안기FC와 맞붙어 3대1로 제압하며 결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25일을 끝으로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동호인에서 501팀, 1만 여명이 출전해 1500여 경기가 진행됐다.경기는 1·2차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개최 돼 성적위주에서 벗어나 선수들이 축구를 마음껏 즐기고 만끽했다.이 가운데 단연 인기를 끌었던 것은 4월 개장한 경주 스마트 에어돔이다. 폭염 속 선수들은 온도 24℃, 습도 50%를 유지하는 쾌적한 운동 환경에서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올림픽 국가대표팀 축구경기가 열린다.화성시는 26일 저녁 8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는 오는 2024년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대표팀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20년 도교올림픽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총 3장으로 내년 1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
올 시즌 K4리그의 참가 중인 양평FC(부단장 최종열)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수치로 보이는 경기 기록을 넘어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드는 기세가 매섭다. 2016년에 창단된 양평FC는 리그와 FA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과거에 비해 최근 성적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21시즌에는 최종 순위 13위로 시즌을 마감해 창단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시즌 전 분위기 쇄신과 팀의 재편을 위해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또한, 구단 홈구장을 기존의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으로 옮기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산아이파크로부터 미드필더 김정현을 임대 영입했다.중동고를 거쳐 2012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데뷔한 김정현은 2016년 광주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이기 전까지 J리그에서 활약했다. 이어 2018년 성남FC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 2020년부터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뒤 올 여름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다.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12경기 7득점 2도움.김정현은 투지 있는 플레이가 인상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는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 등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원삼성으로부터 수비수 구대영을 임대 영입했다.지난 2014년 FC안양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구대영은 4년 동안 안양에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017년부터 아산무궁화에서 군복무를 한 뒤 전역 후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수원삼성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한 뒤 친정팀인 FC안양에 임대 신분으로 돌아오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61경기 3골 3도움.구대영은 좌우 윙백 모두 소화가 가능한 측면 수비수다. 또한 중앙 스토퍼,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포항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수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포항의 유스팀인 포철고교 출신인 김주환은 2020년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한 뒤, 2021년 경남FC로 임대됐다. 경남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리그 24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 경험을 쌓았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 U20 대표팀 등 연령대 대표팀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김주환은 공수밸런스가 훌륭한 측면 수비수로 평가 받는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드리블 돌파는 물론,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2022시
성남FC가 AK플라자 분당점 지하 1층 SPORTS STREET에 팝업스토어&브랜드존을 오픈, 백화점 고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단 홍보를 진행한다.11월 1일(월)에 시작하여 14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포토존, 슈팅스타, 사인 유니폼 전시 부스 등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 시 구단에서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장바구니를 선착순 제공한다. 올 시즌 구단의 주요 장면이 담긴 사진 전시 역시 진행 중이며, 선수들의 골장면, 선수 소개 영상 등이 상영되는 대형 스크린 역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23일(토) 오후 4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라운드에서 올해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천은 지난 17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0:1 아쉬운 석패를 거뒀다. 하지만 경기 내내 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움츠러들지 않고 날카로운 공격으로 맞서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부천은 순위경쟁에서도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리그 막바지 탈꼴찌에 성공한 부천은 승점 36점을 기록하고 있어, 승점 37점을 쌓고 있는 아산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아산을
성남FC U18 풍생고등학교가 경기도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다. 고등부 축구 종목은 총 16개 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남 U18은 지난 7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경기도 대표 출전권을 따냈다.성남 U18은 8일(금) 오후 3시 30분, 구미낙동체육공원에서 경남 U18 진주고와 16강전을 치른다. 성남은 올 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우승, 백록기 전국 고교대회 우승, K리그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9일(토) 오후 1시 30분 부산구덕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부천은 지난 3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날카로운 공격으로 승점 3점 획득 직전까지 갔지만, 경기종료를 앞두고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점 1점을 획득했다.후반기 부천은 완전히 달라진 공격축구로 8월부터 이어진 9경기에서 5승을 거둬 후반기 중위권 경쟁과 상위권의 승격 싸움 흐름에 흥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최근 원정 4경기에서 3승 1무로 원정에서 강한
의왕 부곡초 야구부 출신 전영준(20)선수가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지난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서 SSG랜더스로부터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지명되어 작년 한화에 지명을 받은 김기중 선수의 뒤를 이어 야구 불모지인 의왕시에서 다시 한 번 프로선수를 배출하게 되었다.전영준 선수는 의왕 부곡초 야구부 재학당시 제3회 수원시장기 경기도 초·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초등부 최우수선수상(MVP) 및 홈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190cm의 건장한 체구
고양시 (시장 이재준)가 지난 28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KH스포츠 (구단명: 고양KH축구단)와 2022년 K4리그 참가를 위한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KH스포츠 하연수 대표이사, 송대한 부사장, 배성재 고양KH축구단 감독 등이 참석하여 고양시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준 시장은 “미디어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iHQ 산하의 KH스포츠가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며“축구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시를 널리 알릴
성남FC의 든든한 수문장이자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영광이 K리그 통산 549번째 경기를 소화하며 최다 출전 역대 2위에 올랐다. 성남은 지난 9월 26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1’ 32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성남의 수문장으로 선발 출전한 김영광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1983년생으로 2002년 데뷔, 올해로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영광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몸을 내던지는 투혼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리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