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참여로 배움과 성장을 나누는 소통의 장 열려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감동 나누는 ‘배움의 축제’로
학생들의 성장 지켜보고 응원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 형성 목표로
봉화초등학교장(교장 강성호)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한 무대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학생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밝혀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2025년 11월 27일(목), 봉화초등학교 해맑은 누리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울림이 있는 솔솔 해맑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학교생활과 다양한 배움 속에서 성장해 온 자신만의 목소리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자리로,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행사에서는 자작시 발표와 좋아하는 시 낭송회, 꿈·끼 발표회, 방과후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회 등 학생들의 개성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

특히, 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사회 및 진행을 맡아, 행사 전 과정에서 학생 주도성을 높이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 전교생이 참여하는 이번 발표회는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감동을 나누는 ‘배움의 축제’가 됐다.

봉화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창의성을 신장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봉화초등학교장(교장 강성호)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한 무대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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