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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월 농식품 수출 58억弗…포도·딸기 등 신선식품 7.7%↑ 내년 1월까지 27개국서 147회 판촉…온라인몰서도 집중판촉
등록날짜 [ 2019년11월07일 16시59분 ]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농식품 분야로 한정해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지난달 말까지 농식품 수출은 신선 농산물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3% 늘어 60억 달러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
정부는 이 기세를 올려 농산물 성수기인 연말·연초 우리 농산품의 해외 시장 개척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광군제(光棍節),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등 행사로 온라인에서의 수요가 몰려 있는 이번 달에는 온라인을 통한 집중 판촉에 나선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 농식품 수출 규모는 올해 10월까지 누계로 5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3% 증가한 수준이다. 미국(11.1%)과 일본(8.9%),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4.1%) 등 주요 국가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선 식품 수출 규모가 11억4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7% 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유망 품목인 포도(35.5%)와 딸기(11.3%)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 두 품목은 중국과 아세안으로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보고 있다. 주력 품목인 김치(8.8%), 인삼(7.6%) 등의 수출 실적도 호조를 나타냈다. 반면 가공 식품은 0.1% 소폭 감소한 46억92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선 농산물 중심으로 농식품 수출은 성장이 예상되지만, 세계 제조업 위축, 미·중 무역 분쟁, 한·일 관계 경색 등 대외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어려운 여건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수출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에서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출 점검회의’를 열고 연말까지의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와 함께 한국식품산업협회, 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유가공협회 등 협회 관계자와 주요 품목 수출업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수출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1월까지 26개국에서 판촉 행사를 147회 실시할 예정이다.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최대 수요시기에 맞춰 11월 이후 13개국 온라인 몰에서 12회 집중 판촉도 추진한다. 수출 성수기인 12월 판촉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를 조기에 선정하고, 판촉 대상 사업 의무액을 완화하는 등 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신규 시장으로의 다변화에도 나선다. 인도, 말레이시아 등 신남방 지역에 수출업체를 파견해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aT의 ‘시장 다변화’ 사업 참여사 중 우수 기업 5개사에 대해선 몽골, 인도, 폴란드, 캄보디아 등 4개국 내 대형 유통 매장에서의 홍보·판촉을 지원한다. 러시아 극동 지역과 시베리아에선 신선 식품, 간편식(HMR)을 중심으로 홍보를 추진한다.
파프리카·버섯·포도·딸기 등 4개 품목에서 결성돼 있는 수출 통합 조직을 연내 6개까지 늘린다. 수출 통합 조직이란 품목별로 수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창구를 통합하고 품목 경쟁력을 높이는 조직을 말한다. 현재 배와 절화류(꽃을 이용할 목적으로 재배하는 화훼류)에서 신규 결성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단감, 포도, 딸기, 파프리카, 배추 등 주요 품목과 주산지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 농산물 현장 지원단’을 운영해 수확기 신선 농산물의 안전성·검역 애로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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